.. 그래도 계속 지켜볼 겁니다~ ♪♬

… 하고 불렀다

1.1

이상해. 절말 이상해…

달이 네모라고 해도 믿고 싶게 말한다.

귀신에 홀린 게 분명하다.

2.1

나한테 뜯어 먹을 거 있어?

어? 뜯어 먹어?

왜 웃어? 뜯어 먹혀 줄거 없으니까, 웃지마.

잠깐 잠깐… 나 물어 볼게 있어.

넌 뜯어 먹을게 있어야 웃니?

야… 난 듣다 듣다 그런 소린 난생 처음 듣는다

웃겨서 웃고, 흐뭇해서 웃고, 반가워서 웃고, 좋아서 웃고

웃을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닌데

 

왜 하필이면 뜯어 먹을게 있어야 웃는다는 거니?

지금은 왜 웃어?

응?

웃겨? 흐뭇해? 좋아? 반가워? 뭣 때문에 웃냐고 그럼 지금.

내가… 웃어 지금?

사람 민망하게 하네… 거… 참 ㅡ.ㅡ;;

 

3.1

(왔다…웃는다…)

“은조야… 이리와…”

(은조야…하고 불렀다…)

“이리 좀 와…”

(은조야…하고 불렀다…)

“자식이… 또 말 안 듣고.”

(은조야…하고 불렀다…)

 

3.2

은조야… 나… 배고파…

 

은조야... 배고파... 배고파죽겠어...

5.1

너.. 꽤 이쁘다~

to be continued…

출처: 뿌랭이 , 모모씨 , KB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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